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열린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에서 아들 이지호 소위에게 경례를 받고 있다. photo 뉴스1

지난 연말, 삼성가의 잘 키운 두 아들이 화제였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장남 임동현 군은 서울대 경제학부 수시 모집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수능에서 단 한 문제만 틀리는 고득점을 올렸다고 합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소위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면서 자진 입대를 결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평가와 함께 재벌가 자제로서 모범적인 모습이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자연스레 삼성가 두 부모의 교육방식에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삼성가의 전통적인 ‘해외파’ 노선을 상징합니다. 이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게이오대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이후 하버드대 행정대학원과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두 자녀도 일찌감치 해외 명문 사립학교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국내파’의 길을 걸었습니다. 대원외고를 거쳐 연세대 아동학과를 졸업, 유학 경험 없이 바로 경영에 뛰어들었습니다. 그의 아들 동현군도 경기초, 휘문중, 휘문고를 거친 ‘대치동 키즈’로 국내 입시에 집중했습니다. 영어 유치원, 국제학교, 조기 유학으로 이어지던 상류층 교육 공식에서 벗어나 수능 정면 승부의 길을 택한 것입니다.

동현군의 서울대 진학 배경에는 어느 ‘대치맘’과 다르지 않은 이부진 사장의 특별한 아들 사랑과 교육열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여성조선 최신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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