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의 일자리가 예상보다 많이 늘어나는 ‘고용 서프라이즈’가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미 고용통계국은 4일 지난달 미국의 취업자(농업 제외)가 전월보다 16만2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5만5000명 증가’였는데 이보다 일자리가 훨씬 많이 불어났다. 실업률은 전망치에 부합하는 4.1%였다. 지난달 속보치에서 ‘감소’를 기록했다고 발표돼 시장에 충격을 줬던 6월 취업자 수는 이날 ‘2만1000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예상보다 좋은 고...
김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