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말 철없던 압구정 오렌지족 ‘강태풍’은 대한민국을 집어삼킨 IMF 외환 위기를 맞닥뜨립니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상태로 초보 상사맨이 된 그는 무역상사 대표가 되어 위기에 정면으로 맞섭니다.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강태풍은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노력합니다. IMF 당시 수많은 기업과 자영업자가 휘청거릴 때, 우리 국민은 곳곳에서 더 단단히 연대하고 견뎌냈습니다.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위기를 극복해 내면서 ‘포기하지 않으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한 그날의 메시지가 오늘날에도 통합니다.
tvN 드라마 〈태풍상사〉에서 ‘강태풍’을 연기한 배우 이준호도 “포기하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2PM으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우리집’ 역주행의 핵으로 떠오른 그에게도 연기자로서도 태풍 같은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산과 성덕임의 사극 로맨스를 그린 〈옷소매 붉은 끝동〉은 시청률 17.4%를 기록했고 이준호는 그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이어 출연한 〈킹더랜드〉는 시청률 13.8%,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상위에 랭크됐습니다. 최근 종영한 〈태풍상사〉도 10.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황리 종영했습니다.
이준호는 녹록지 않은 연습생 시절부터 주연 배우로 안착하기까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었기에 놓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고,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는 재능과 운을 스스로 만들어 낸 사례에 가깝습니다. IMF를 극복해낸 성공 스토리와 닮은 꼴인 배우 이준호의 이야기를 톱클래스 최신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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