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펼치는 무분별한 관세 부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독립성 훼손, 무절제한 재정 정책 등은 달러 지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거시 경제 권위자이자 세계적인 경제학자인 케네스 로고프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석좌교수는 11월 18일 이코노미조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고프 교수는 “단기적으로 미국 재정 확장이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미국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부채 연구의 대가’로 꼽히는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니콜라스 홈즈

그러면서도 로고프 교수는 “향후 달러는 유로화·위안화·암호화폐 등에 상당한 지배력을 내어줄 것으로 전망한다“며“2년 내 달러 가치가 5~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달러 가치가 조정되면 한국이 있는 아시아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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