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8시 40분 방송되는 TV조선 '가족, 두 개의 문'에서는 남편의 폭력과 음주, 외도 등 무책임한 행동에 지쳐 별거 중인 아내, 그리고 재결합을 요구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내를 만나기 전, 남편은 이미 결혼에 한 번 실패해 아이까지 있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런 사실조차도 받아들일 만큼 남편이 좋아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는 술만 마시면 지속적으로 자신과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하고 외도까지 일삼는 남편을 감당할 수 없어 2년 전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별거에 들어갔다.
최근 남편은 개선 의지를 보이며 새롭게 시작하자는 뜻을 전했고, 아내는 예전처럼 함께 살 결심을 굳혔지만 약속과 달리 남편의 행태에는 변화가 없다. 이 가족을 위해 임재형 한국최면과학원 대표,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극연구소 소장, 정은형 도담심리상담센터 소장 등이 전문 상담과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