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의 국악콘서트 '국악락락(국악樂락)'에는 국악계를 대표하는 피리 연주자 정재국 명인(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예능보유자)이 출연한다.

그는 '피리정악'을 무형문화재의 단일 종목으로 만들어 내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국악기 개량사업의 일환으로 고음피리와 저음피리를 만들어 주목받았던 인물. 그는 진행자들과 함께 대취타를 구성하는 악기들을 살펴보고 '대취타'와 '상령산'을 직접 연주한다.

이어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룹 '아나야'가 나와 퓨전국악 '큰애기 놀아난다'와 '아리랑 아나야'를 연주한다. 인기 가수에서 어린이 뮤지컬 제작자로 변신한 유열 유열컴퍼니대표도 나와 우리 가락에 빠져들게 된 경험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악 공연의 좋은 점 등을 이야기한다.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남사당놀이 중 '버나놀이'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