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13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반려견 토리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6일 본지 통화에서 “윤 당선인이 부활절을 맞아 17일 서울 한 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윤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참석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일에는 서울 상수동 극동방송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자택 앞에 나와 경호를 맡고 있는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을 쓰다듬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윤 당선인은 16일은 공개 활동 없이 아내 김건희씨와 주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쯤은 김건희씨와 함께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서초동 몽마르뜨 공원을 산책했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또 참모들로부터 전화로 각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진행 상황 등 현안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지난 주말인 9일에는 모교인 서울 성북구 대광초등학교를 비공개로 찾아 교정을 둘러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