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서울 한 교회에서 부활절 예배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6일 본지 통화에서 “윤 당선인이 부활절을 맞아 17일 서울 한 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 윤 당선인의 아내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참석할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일에는 서울 상수동 극동방송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었다.
윤 당선인은 16일은 공개 활동 없이 아내 김건희씨와 주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쯤은 김건희씨와 함께 반려견 토리를 데리고 서초동 몽마르뜨 공원을 산책했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또 참모들로부터 전화로 각 부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진행 상황 등 현안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지난 주말인 9일에는 모교인 서울 성북구 대광초등학교를 비공개로 찾아 교정을 둘러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