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평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당원 가입 홍보를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있다. 2021.08.03. photo@newsis.com

(8월4일)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는 4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해 세를 키우고 있지만, 말실수 논란도 여전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에 대해 알아봅니다. 최근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된 윤석열 전 총장이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주 120시간 노동”에 이어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또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건전한 교제도 막는다”까지 논란이 되는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논란 속에도 윤석열 전 총장은 이제 제1 야당의 대선 지지율 1위 후보가 되면서 당내 세력 구축 가속화에도 나섰습니다. 조선일보 정치부 최경운 기자와 함께 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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