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6일 유세버스 사고로 숨진 국민의당 지역 선거대책위원장의 빈소를 조문하고 조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조선일보 유튜브 ‘강인선·배성규의 정치펀치’는 16일 방송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간 단일화 문제를 다룹니다. 최근 안 후보가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윤 후보는 “고민해보겠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고 했고 윤 후보 주변에선 담판을 통한 단일화에 무게를 두면서 양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지난 15일 안 후보의 선거 유세 차량들 내부에 비치한 소형 발전기에서 흘러나온 일산화탄소에 당원과 운전기사 등 2명이 중독돼 사망하고 1명은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안 후보가 선거 운동을 전면 중단하게 되면서 정치적 변수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일단 유가족을 위로하며 사고 수습에 전념하고 있는 상황이고, 윤 후보도 16일 밤 갑작스럽게 사망한 당원과 운전기사 빈소를 찾기로 했습니다.

🎧 유튜브팟빵, 애플팟캐스트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