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데일리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가 2일 최근 군(軍) 부실 급식, 과잉 방역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19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11사단 예하 부대 장병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이날 점심 배식 메뉴가 부실했다고 폭로했다. /페이스북 캡처

최근 군에서 코로나로 격리된 병사들에게 도저히 먹기 힘든 음식을 줬다고 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예전 같으면 이런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았을 텐데, 병사들의 휴대폰으로 찍은 적나라한 사진이 공개돼 아들 가진 엄마를 비롯, 남녀노소 모두가 분노했습니다.

한편에선 군 기강 해이 문제를 거론하기도 합니다. 병사들 민원이 무서워서 눈치 보느라 군사 훈련도 제대로 못한다는 겁니다. 실탄이 든 총을 들고 훈련장에서 웃고 떠들어도 조교와 간부들이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건데요.

국방부를 출입하고 있는 원선우 기자와 함께 과연 실태가 어떤지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봅니다. 최근 문제가 된 부실 급식 사태의 진짜 원인은 무엇인지, 석 달째 계속되고 있는 부실 급식 파문의 끝은 어디일지 진단합니다. 또 MZ세대라 불리는 20대 장병의 특징은 무엇인지, 지난해 휴대폰 사용 전면 허용이 병영을 어떻게 바꿔놨는지 등 현 실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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