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는 13일 원내대표 비서실장에 이기헌 의원을 유임하는 등 원내대표단 인사를 추가 발표했다.

원내대변인도 김현정·문금주·백승아 의원이 그대로 맡는다. 원내부대표 총 18명 가운데서도 김기표·김문수·김준혁·박용갑·박홍배·오세희·이훈기·전진숙·조인철·이주희 의원 등 10명은 유임됐다.

새로 임명된 의원은 김동아·김성회·박민규·안태준·이상식·이용우·이정헌 의원 등 8명이다.

김병기 전 원내대표단에서 신설된 민생부대표를 맡았던 김남근 의원도 원내부대표로 선임됐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전날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를 각각 임명했다. 한 원내대표는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으로 물러난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후임으로, 올 5월 중순까지 4개월가량이 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