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데일리 팟캐스트 ‘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에선 15일 우리 정치 역사상 최초로 30대에 거대 정당의 당대표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인터뷰를 합니다.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영입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리 직설적이냐는 물음엔 “아삭아삭하면서 부드러울 수가 있겠나”라고 했습니다.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천안함 유족들을 만나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사실 요즘 이준석 대표의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입니다. 이 대표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타고 국회로 첫출근을 했다는 것이 하루종일 여의도에서 화제가 될 정도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있다”고 솔직히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명인은 아니다”고 했습니다. 일각에선 이 대표가 그동안 ‘여친’의 존재를 숨기면서 ‘혹시 유명인인 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기도 했거든요.
30대 이준석 대표의 등장으로 정치권은 마치 새로운 정권이 출범한듯 시끌시끌 합니다. 여·야의 대선주자들도 득실을 따지는데 한창이고, ‘이준석 효과’로 예상치 못한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치고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조선일보 정치부 조의준 기자와 이준석 대표 취임후 정치권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