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13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930명이라고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전날(1990명)보다 60명 줄었지만, 사흘 연속 1900명대로 집계됐다.

감염 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 발생이 1860명, 해외 유입이 70명이다. 지역 발생은 지난 11일 2144명까지 치솟은 이후 12~13일 1900명대를 기록했다가, 이날 1800명대로 내려왔다.

지역별로는 서울 510명, 경기 560명, 인천 76명 등 수도권이 1146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1.6%다. 비수도권은 714명(38.4%)이다. 부산 150명, 경남 101명, 대구 79명, 충남 57명, 제주 55명, 경북 52명, 충북 42명, 대전 40명, 강원 39명, 전남 27명, 울산 26명, 전북 20명, 광주 16명, 세종 1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214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총 386명으로, 전날(369명)보다 17명 늘었다. 지난달 31일(317명) 이후 15일 연속으로 300명을 넘어선 상태다.

자료=질병관리청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4만1514명이다. 지난 11일과 12일 각각 17만5763명, 16만6325명 등 10만명대로 줄었다가, 이날 다시 20만명대를 기록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19만5362명, 아스트라제네카가 3만9201명, 보더나가 6951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2222만6384명으로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43.3%에 해당한다.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총 955만2662명이다. 인구 대비 18.6% 수준이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가 519만65명, 아스트라제네카가 317만81명(교차 접종 101만7480명 포함), 모더나 6만2739명이다.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포함되는 얀센은 112만9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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