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에 따르면 12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362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직전 닷새간 288명(7일), 303명(8일), 444명(9일), 504명(10일), 403명(11일)을 기록했다가 12일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확진자수가 다시 줄긴 했지만 이는 설 연휴에 따른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3만6663건으로 평일이었던 9~10일 7만7291(9일), 8만1260건(10일)의 절반 수준이자, 연휴 첫날인 11일 4만1983건에 비해서도 적은 수치다. 12일 의심신고 검사자수는 2만196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수는 1만4695건이었다. 신규 확진자 중 58명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지역발생 345명 중 서울 131명, 경기 97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에서 257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26명, 대구 14명, 광주 3명, 대전 5명, 세종 5명, 강원 2명, 충북 4명, 충남 14명, 전북 5명 등이다. 전남·제주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7명이 늘어 누적 151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일 대비 4명 감소해 1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