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8시 5분쯤 경기 광명시 소하동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JC) 목포 방향 부근 갓길에 서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당시 SUV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발생 30여 분 만인 오후 8시 38분쯤 진화됐다.
SUV 운전자는 소방 당국에 “주행 중 차량 이상이 발생해 갓길에 정차했는데 불이 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사고 차량은 경유차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