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울산 동구 한 지구대 소속 50대 A경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 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26일 오후 9시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마치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감에 대한 내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울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현직 경찰관이 적발돼 직위해제됐다.
울산동부경찰서는 울산 동구 한 지구대 소속 50대 A경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직위 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 26일 오후 9시쯤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으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를 마치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감에 대한 내부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