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 16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차량 3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

24일 오전 8시 16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시내버스는 택시와 추돌한 뒤 300m쯤 더 나아가 1t 트럭과 제네시스 승용차 1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승용차 운전자, 택시 운전자, 택시 승객, 버스 승객 등 8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사고 당시 50대 버스 운전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