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웰터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 대회가 울산에서 열린다.

K-COMBAT(케이콤바트)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은 1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2 K-COMBAT 웰터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 울산대회를 연다. /세계프로킥복싱무에타이총연맹

사단법인 K-COMBAT(케이콤바트)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2022 K-COMBAT 웰터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매치 울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미국, 태국, 호주, 러시아, 타지키스탄 등 6국을 대표하는 입식 격투기 선수 16명(국내 10명, 해외 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 국제 경기다. 선수들은 라이벌전, 타이틀전 등 총 8경기를 펼친다.

대회의 백미는 한국 K-COMBAT 웰터급 챔피언인 손준오(32·싸이코핏볼스)와 현재 세계프로킥복싱 랭킹 1위로 꼽히는 태국의 크루뱅크(Kru Bank·태국 신비무에타이짐)가 펼치는 대결이 될 전망이다. 손 선수는 챔피언 벨트를 3개나 딴 역량 있는 선수로 국제 대회 경험도 풍부해 국내에선 대적할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국의 크루뱅크 역시 어린 나이에도 국내외 시합을 150회 치러온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이번 대회는 K-COMBAT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 울산광역시킥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광역시, 울산시 남구, 울산광역시체육회, 대한킥복싱협회 등이 후원한다.

송상근(사진)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 중앙회장은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경기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경기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상근 총연맹 중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