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입상한 서울예고 윤서정. /서울예고 제공

발레리나 윤서정(18·서울예고)양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스위스에서 폐막한 제49회 로잔발레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코로나 사태 속에 78명이 참가해 온라인(영상)으로 실력을 겨룬 이룬 이번 대회에서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 중 키트리의 춤과 모던발레 ’트레이시스'를 춰 박수를 받았다. 결승 무대에서 점수로는 4위, 발레리나 중에선 1위에 올랐다. 윤서정은 소감을 묻자 “아직도 믿기지 않고 얼얼하다”며 “해외 발레단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더 기쁘다”고 했다. 로잔콩쿠르는 강수진, 박세은 등이 입상한 10대 발레 무용수의 등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