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돈규 기자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불어불문학을 부전공했다. 대학원에서 연극을 공부하다 2000년부터 조선일보에 일했다. 기자로 25년 일하는 동안 공연, 영화, 출판 등 경력 대부분을 문화부에서 채웠다. 뉴스를 발견하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방식을 고민한다. 삶의 겉과 속, 이쪽과 저쪽을 연결하는 배관공과 같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