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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과 연관된 기업은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 같은 IT(정보기술)와 이제 막 상장한 낯선 회사 등 범위가 넓다. 클라우드라는 산업 전체에 투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관련 주식을 모은 미국 ETF(상장지수펀드)를 사는 것이다. 클라우드 관련 ETF라 해도 전략이 조금씩 다른데, 올해 들어 대부분이 나스닥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가장 높은 클라우드 ETF는 ARK 넥스트 제네레이션 ETF(티커 ARKW)다. 134%가 올랐다.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을 이끄는 회사를 중심으로 투자한다. 초대형 테크주보다는 로쿠·스퀘어·슬랙 같이 비교적 젊은 회사 주식을 많이 담고 있다. 위즈덤트리 클라우드 컴퓨팅 ETF(WCLD, 연초 이후 수익률 90%), 글로벌 X 클라우드 컴퓨팅 ETF(CLOU, 64%)도 신생 클라우드 회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보다 묵직한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퍼스트트러스트 클라우드컴퓨팅 ETF(SKYY, 49%)가 더 적합하다. 알파벳(구글)·오라클·알리바바·MS 등을 담고 있다. 웨드부시 ETFMG 글로벌 클라우드 기술 ETF(IVES)는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클라우드 관련 중소형주에 투자한다. 올해 30%가 오르긴 했는데 나스닥(36%)보다는 수익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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