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 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을 세대나 성별 특성에 맞게 조금씩 구성을 달리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가 올해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기며 비타민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GC녹십자는 비맥스 시리즈의 올해 12월 첫 주 기준 누적 매출이 300억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매출 180억원보다 60% 이상 늘어난 수치다.

비맥스 시리즈는 2012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약사 선호도가 높은 비타민’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가 급증했고, 작년엔 주력 제품으로 ‘비맥스 메타’를 출시해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 초부터는 처음으로 TV 광고를 병행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갔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세대·성별에 따른 맞춤형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 마케팅 전략의 결과”라고 밝혔다.

비맥스 시리즈 6종은 활성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을 세대나 성별 특성에 맞게 조금씩 구성을 달리해 맞춤형으로 내놓은 제품이다. 주력 제품인 비맥스 메타는 활성비타민 B군을 비롯해 비타민B군이 100㎎ 함유돼 체내 에너지 생성과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가 큰 제품이다. 특히 뇌와 혈관 사이를 차단한 장벽을 통과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비타민B 성분이 포함돼 있어 뇌의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비맥스 에버’는 장년층을 겨냥한 비타민제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 5종과 함께 녹용·로열젤리·당귀·황기 등 생약 성분이 함유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뼈 건강에 효과적인 구연산칼슘도 포함돼 있어 장년층의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만 12세 이상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고르게 포함돼 피로 해소와 에너지 대사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셀레늄·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한 여성용 비타민 ‘비맥스 비비’, 고함량 마그네슘이 함유돼 혈액순환과 근육 경련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액티브’도 있다.

GC녹십자 이원재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 시리즈는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 맞춤형 제품”이라며 “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지쳐 있는 현대인들의 피로 해소와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