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최근 경상북도 울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활동 및 재해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870만원을 기탁했다. 신용 점수가 낮을수록 금리를 올려주는 ‘웰뱅 든든적금’을 내놓는 등 중·저신용자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최근 웰컴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경상북도 울진 등 산불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활동 및 재해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870만원을 기탁했다. 2019년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2020년 초부터 확산한 코로나로 어려움에 부닥친 이들을 돕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확산 초기에 지역 봉쇄로 의료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구 일대의 취약 계층에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해서도 2억원을 내놓았다. 코로나 확산으로 제때 수혈을 받지 못해 힘들어하던 환자를 위해선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 대다수가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해엔 중소 상공인 간판 교체를 도왔다. 웰컴저축은행의 자체 서체인 ‘웰컴체’를 활용해 서울·부산의 오래된 식당 간판을 무료로 바꿔줬다.

웰컴저축은행은 금융 상품을 통해서도 중·저신용자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12월 나온 웰뱅 든든적금은 최고 연 6% 금리를 준다. 이 적금은 신용 점수가 낮을수록 금리를 더 올려준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상품 취지에 맞게 대다수 가입자의 신용 점수가 낮다”며 “저신용자도 높은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로 출시됐으며 신용 점수를 회복시켜 정상적인 금융 생활로 돌아갈 밑거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을 위해서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일회용품 줄이기 활동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시작된 ‘웰컴그린데이’ 캠페인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일회용품 줄이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표어는 ‘나부터 실천하자’다. 개인 컵을 활용해 음료를 사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식으로 어렵지 않은 행동의 작은 변화를 통해 환경을 개선해 나가려는 직원이 많이 참여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이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직원이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