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3일 미국 시사 주간지 U.S.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평가에서 12부문 중 7부문에서 수상하며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생애 첫 차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한 고객은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