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오토모빌그룹이 권혁민(38) 도이치모터스 대표를 부회장으로 28일 선임했다.
2021년 도이치모터스 대표로 취임한 권 대표는 수입차 딜러 사업을 확대했다. BMW, MINI, 포르셰, 재규어랜드로버 등 기존 업체에 더해 아우디, 람보르기니, 애스턴마틴 등과 딜러 계약을 새롭게 체결했다.
도이치모터스의 자회사 DT 네트웍스는 최근 중국 전기차 기업 BYD(비야디)의 국내 딜러 사업을 맡았다. 내년 서울(서초·강북), 경기도(수원·분당·일산), 부산, 창원에 비야디 전시장을 열 계획이다.
1986년생인 권 신임 부회장은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과를 졸업, 2016년 도이치모터스에 입사했다.
권 신임 부회장은 “국내외 전반에 걸친 충분한 외연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배당금 지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