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가 최상위급 타이어인 ‘마제스티 X 솔루스’<사진>를 통해 고급 자동차 타이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22년 출시된 이후, 약 2년 동안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에 잇따라 탑재되며 호평을 받은 타이어다.

마제스티 X 솔루스는 자동차의 승차감과 제동 성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고급 타이어에만 쓰이는 합성 재료인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가 사용됐다. 금호타이어의 다른 제품과 비교할 때, 핸들링과 눈길 제동력 등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작게 홈을 파는 형태의 ‘딤플’ 설계를 통해 타이어 홈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는 ‘패턴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또,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 X 솔루스를 기반으로 고급 시장에서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구매 옵션으로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추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폴리우레탄 폼 재질의 흡음재가 부착된 타이어로, 타이어 아래쪽과 노면이 접촉하면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또 마제스티 X 솔루스는 18인치부터 22인치에 이르기까지, 총 39개 규격으로 제작된다. 쏘나타, 그랜저 등 중형 세단부터 G80, G90과 같은 대형 세단에 적용 가능하다. 금호타이어는 또 BMW의 X5, X6 등 수입 SUV에도 장착해 차량의 승차감과 제동 성능 등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송대규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의 승차감과 성능, 안정성이 대폭 강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성능을 대폭 개선하여 소비자들에게 최고급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