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방탄소년단(BTS)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BTS 광화문 공연 하루 전날인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더 헤리티지 4층에 있는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열린다. 광화문 공연을 시작으로 4월 월드 투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에 맞춰, 글로벌 각국에서 몰리는 BTS 팬 맞이에 나서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 신세계백화점

BTS 컴백 팝업을 여는 국내 유통사는 신세계백화점이 유일하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관련 팝업이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팝업은 125평 전시 공간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탄소년단 정규 5집, 그리고 최근 출시된 공식 응원봉 등 공식 상품들을 팝업 현장에서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전 세계 음악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팝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쇼핑을 넘어 문화와 경험이 결합된 글로벌 명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