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5시 조선일보의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선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초대 손님으로 모셔 인터넷과 게임 업종 투자 전략에 대해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화·수·금요일 오후 5시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조선일보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권가 고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조선일보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공동 주관한 ’2020년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게임, 인터넷, 통신 분야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습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경력 15년의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터넷 업종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시가총액 3위를 두고 벌이는 싸움이 볼만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재민 애널리스트는 두 회사가 3위와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터넷 부문이 성장했다는 게 포인트라고 했습니다. 또 연간 약 1조원을 버는 두 회사보다 영업이익이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그 회사들보다 두 회사의 시가총액이 큰 것은 시장이 네이버와 카카오의 성장성을 높게 본다는 뜻이라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영상에서 카카오 자회사의 상장 이슈, 네이버와 강점과 약점 등에 대해서도 분석했습니다.

게임 업종에선 최근 엔씨소프트 ‘리니지’의 아성을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게임 ‘오딘’이 무너뜨리고 있는 양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게임 시장이 포화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새로운 좋은 게임이 나오면 다시 성장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며 “게임 산업의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게임 회사는 신작 나올 때 두 번의 투자 기회 있다”

안 애널리스트는 신작 게임이 나올 때 게임 업체에 두 번의 투자 기회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출시 전에 기대감이 미리 반영 되면서 주가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둘째, 출시되면서 실시간 순위가 나오는 등의 성과가 바로 주가에 반영된다는 것입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게임 업체는 기대감으로 먼저 주가가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작 출시 스케줄을 잘 확인하는 게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실적은 후행 하기 때문에 게임 매출 등을 보고 투자하면 늦다는 겁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게임 업종의 새로운 이슈로 ‘메타버스(가상세계)’를 들었습니다. 메타버스는 미국의 로블록스뿐만 아니라 한국의 리니지,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이 모두 포괄될 수 있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안 애널리스트는 영상에서 인터넷과 게임 업종에서 추천 주식인 ‘톱 픽’ 세 가지 종목도 소개했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다음 편은 30일 오후 5시에 구독자 여러분을 찾아 가겠습니다. 영상은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