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 조선일보의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 공개된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에선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초대 손님으로 모셔 하반기 투자 전략에 대해 들어 봤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는 화·수·금요일 오후 5시 국내외 금융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조선일보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증권가 고수들의 목소리로 전해 드리는 시간입니다.

노근창 센터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증권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20년 넘게 IT 전자 분야 애널리스트로 한 길을 걷다가 2014년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에 올랐습니다. 2000년의 IT와 코스닥 닷컴 버블, 2008년의 금융위기 등을 경험한 백전노장입니다. 20년 넘게 IT분야를 분석했지만 항상 새롭다고 얘기합니다. 리서치센터장이 된 후엔 전반적인 경제 분석과 투자 전략도 총괄하고 있습니다.

노근창 센터장은 “하반기에 코스피 목표 지수를 350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며 “최근 주가 하락(조정)이 많이 있었던 반도체, 2차전지, 완성차 등 세 가지 섹터에서 하반기에 기회 요인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 ‘상반기 조정 받은 반도체, 2차전지, 완성차 기대’ /방현철 머니머니

노 센터장은 미 연준의 돈줄 죄기 신호인 테이퍼링은 “올 연말 쯤부터 회사채나 ETF를 매각하는 것을 시작으로 테이퍼링이 시작될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다만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은 2022년 하반기쯤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한국의 금리 인상 시점도 내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다만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면 이미 예상 가능한 일이라고 해도 시장이 요동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노 센터장은 연초 이후 성장주 대신에 가치주로 자금이 옮겨가는 순환매에 대해선, “주요 플랫폼, 반도체 기업의 경우에는 금리 상승기에도 주당 지표는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새로운 순환 매수가 이 같은 성장주로 올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했습니다. 노 센터장은 이번 방송에서 코인에 대한 자신의 견해도 밝혔습니다.

‘방현철 박사의 머니머니’ 다음 편은 6월16일 오후 5시에 유동원 유안타증권 글로벌자산배분 본부장을 초대 손님으로 모셔 하반기 투자 전략을 주제로 나누겠습니다. 영상은 경제 유튜브 채널 ‘조선일보 머니’와 조선닷컴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