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내린 2026년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사찰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날이 포근해지며 꽃 소식이 빠르게 북상해 드디어 서울에도 홍매화가 활짝 폈다.

지난 18일, 만개한 봉은사 홍매화가 봄비를 흠뻑 맞고 있었다.

비가 왔음에도 사찰은 홍매화를 감상하러 온 방문객들과 신도들로 붐볐다.

한 방문객은 “봉은사 홍매화가 활짝 폈다길래 궂은 비를 뚫고 왔다”며 “오길 잘한 것 같다”고 감탄했다.

사찰을 방문한 신도들은 비가 오는 것도 잊은 채 우산을 내려놓고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홍매화가 시야에 들어오자, 감탄사를 내뱉으며 한참 꽃을 감상하기도 했다.

현재 홍매화는 한창 만개 시기이니 하루빨리 주말을 이용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하다.

봄비가 내린 2026년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사찰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봄비가 내린 2026년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사찰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봄비가 내린 2026년 3월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사찰 방문객들이 우산을 쓰고 홍매화를 구경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