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교육사령부 기초군사교육단 야전교육훈련대대에서 722기 해군 훈련병들이 4주 차 기초 유격훈련의 일환으로 목봉 체조를 하며 힘찬 함성을 지르고 있다.
훈련병들은 100㎏가량의 목봉을 동기 훈련병 10명과 함께 들어 올리며 서로의 호흡을 맞췄다. 무게를 함께 견디는 훈련을 통해 전우애와 협동심을 다지며 해군병으로서의 기본 정신력을 길러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4주 차 교육은 훈련 강도가 가장 높은 시기로, 유격훈련을 비롯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 화생방, 사격 등 해군병에게 필요한 핵심 과정이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달 9일 입대한 해군병 722기 1200여 명은 총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오는 13일 수료하며, 정예 해군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