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스코티 제임스가 2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스코티 제임스는 이날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13일 밤(현지 시각) 스위스 국경과 맞닿아 있는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경기가 열렸다.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슬로프 양옆에 자리 잡은 관객은 선수들의 움직임에 따라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였다. 선수들이 고난도 회전 동작을 선보이면 저마다 놀란 표정을 짓거나, 그 순간을 휴대폰에 담기도 했다.
하프파이프(HalfPipe) 종목은 6.7m의 원통형 파이프를 반으로 자른 듯한 U자형 구조물을 좌우로 가로지르며 연속 기술을 펼치고, 점프의 다양성과 난이도를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진다.
이날 경기에 출전한 이채운은 세계 첫 1620도 회전 기술을 펼쳤지만, 아쉽게 6위에 그쳤다. 금메달은 일본 도쓰카 유토가, 은메달은 호주 스코티 제임스, 일본 야마다 류세이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스노보드가 팀 코리아의 효자 종목으로 떠올랐다. 최가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따고, 김상겸이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 유승은이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설상 종목 스노보드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스코티 제임스가 1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스코티 제임스가 3차 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스코티 제임스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이채운이 1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
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이채운이 1차시기 경기를 펼친 뒤 머리를 싸매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야마다 류세이가 3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
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왕쯔양이 1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
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체이시 조시가 1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발렌티노 구셀리 3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13일 밤(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 출전한 발렌티노 구셀리가 1차시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리비뇨=장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