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열흘 남짓 남았습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휴식을 취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준비를 합니다. 집을 장식하고,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사람들 사이에 따뜻한 기운이 퍼집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는 종교적, 문화적, 상업적, 사회적 요소가 결합되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기념하는 특별한 날이 되었습니다. 사는 곳과 방식, 얼굴 생김새, 언어 등 모든 것이 다른 지구촌 사람들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렵고 어두운 곳까지 즐거운 캐럴송이 울려 퍼지길 기대해 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다나 포인트 솔트 크릭 비치에서 열린 2024 산타 서핑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풍선 순록을 보드에 부착한 채 파도를 즐기고 있다./EPA 연합뉴스
라트비아 리가 도심에서 열린 산타의 펀런(Santa Fun Run)에 참가한 강아지들이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고 있다./AFP 연합뉴스
도쿄 선샤인 아쿠아리움에서 파란색 산타클로스 의상을 입은 다이버가 물고기와 함께 수영하면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들고 있다./AFP 연합뉴스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젊은 남녀가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 보트를 탄 관광객들이 산타복장의 선장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뒤로 부르즈 알 아랍 호텔이 보인다./로이터 연합뉴스
의전행사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 경비대원들이 손님을 기다리는 동안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곁눈질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크리스마스 트리 가게에 거대한 풍선 산타클로스 인형이 등장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