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스포츠카를 개조해 만든 보트를 타고 미국 플로리다의 마이애미 바다 위를 달리고 있습니다./AFP 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 스포츠카가 등장했습니다. 스포츠카는 모래사장을 지나 곧바로 바다 위를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리둥절한 사람들의 이목이 스포츠카로 쏠렸습니다. 운전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는 듯 보입니다. 흐뭇한 표정으로 속도를 즐기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서 만난 제트스키 운전자들도 신기한 모습에 가까이 다가와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븐 마일 브리지를 달리는 자동차 운전자들은 도로 위에 있어야 할 자동차가 바다 위를 달리는 모습에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알고 보니 스포츠카를 개조해 만든 보트였습니다. 물보라를 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바다 위를 달리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자동차 사랑인지 보트 사랑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열정만큼은 대단해 보입니다.

스포츠카를 개조해 만든 보트가 마이애미 세븐 마일 브릿지 부근을 달리고 있습니다./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