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한복을 입고 강추위에 온몸을 떨고 있다.
“한국이 이렇게 춥나요? 그냥 계속 걸어가도 되죠?” 사진 몇장 찍어도 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춥다며 빠른 발걸음으로 이내 사라졌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았지만 마침 이날은 휴궁일인 화요일이었고 온몸으로 눈과 강풍을 맞아야했다.
대설과 함께 찾아오는 한파
지난 13일 홍콩에서 온 관광객들이 서울 광화문 앞에서 한복을 입고 강추위에 온몸을 떨고 있다.
“한국이 이렇게 춥나요? 그냥 계속 걸어가도 되죠?” 사진 몇장 찍어도 되겠냐는 기자의 질문에 너무 춥다며 빠른 발걸음으로 이내 사라졌다.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찾았지만 마침 이날은 휴궁일인 화요일이었고 온몸으로 눈과 강풍을 맞아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