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곳 저곳서 어린이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극심한 식량부족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거리에서는 어른 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거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110만 명의 어린이들이 영양실조에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위클리 포토브리핑은 전쟁과 내전,기아, 총기사고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촬영한 사진을 골랐습니다.
◇전쟁놀이하는 우크라이나 아이들
5월 22일 우크라이나 어린이 안드리(12)와 발렌틴(6)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지역의 스토얀카 마을 자신들의 집 근처에서 장난감 총을 들고 전쟁놀이를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우크라이나 키이우 지역 스토얀카 마을에서 헬멧을 쓴 두 우크라이나 어린이가 장남감 총을 들고 전쟁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보고 듣는 것이 전쟁 이야기뿐 일 이 어린이들이 전쟁 놀이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동심이 멍든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5월 22일 우크라이나 어린이 안드리(12)와 발렌틴(6)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지역의 스토얀카 마을 자신들의 집 근처에서 장난감 총을 들고 전쟁놀이를 하고 있다./로이터 뉴스1
◇기아위기의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 거리서 구걸
5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한 어린이가 보도위에 자리를 깔고 앉아 구걸하고 있다./AP 연합뉴스5월 22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한 도로 가운데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소녀가 구걸을 하고 있다./AP 연합뉴스5월 18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인디라 간디 병원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소녀가 치료를 받고 있다. 5세 이하 110만 명의 아프간 어린이들이 올해 말까지 영양실조에 걸릴 상황에 직면해 있다./AP 연합뉴스
◇교전피해피란가는 콩고민주공화국 어린이들
5월 24일 콩고민주공화국 북키부주 고마 외곽 키붐바에서 교전이 벌어지자 르완다와의 콩고 국경 인근의 민간인들과 아이들이 소지품을 가지고 피란길에 올랐다./로이터 연합뉴스
◇식량 배급 기다리는 예멘 소녀, 5세이하 어린이 200만명이 영양실조
한 예멘 어린이가 5월 25일 예멘 사나에서 현지 구호단체가 제공하는 인도주의적 식량 지원을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나 일부 어려운 가정에서는 자녀들을 먹여 살릴 형편이 안 돼 한 가정의 자녀 한 명에게 매달 먹일 수 있는 구명식량 지원이 담긴 필수 식품 소포를 공급받고 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예멘의 인도적 위기는 2015년 3월 아랍국가에서 전쟁이 발발한 이후 1,290만 명의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200만 명에 가까운 5세 이하 어린이들이 급성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등 세계 최악의 상황 중 하나로 남아있다고 유니세프가 보도했다. EPA 연합뉴스
◇교내총기난사에 초등생 19명 희생된 미국
24일(현지 시각) 총기난사 사고로 19명의 어린이와 두 명의 교사가 숨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 시민센터에서 총기사건후 롭 초등학교에서 이곳으로 호송된 학생들이 유리창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5월 25일 텍사스 주 유밸디 롭 초등학교에서 총기난사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회에서 참석한 한 여성이 집단사격으로 사망한 네바에 브라보의 사진을 들고 있다./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