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산초(맨 왼쪽)가 2일 경기에서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3연승을 달렸다.

맨유는 2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패를 당했던 맨유는 지난 23일 리버풀전 2대1 승리를 시작으로 사우샘프턴(1대0 승)에 이어 레스터시티까지 제압하며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3승2패(승점 9)로 리그 5위에 올랐다.

전반 23분 첫 골이 나왔다. 산초가 골키퍼를 따돌리고 가볍게 공을 차 넣으며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맨유는 후반 14분 새로 팀에 합류한 카세미루에 이어 후반 23분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내보냈으나, 더는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모두가 함께 수비하고, 함께 공격했다”며 “우리는 지금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고,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오는 5일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아스널은 개막 5연승으로 리그 선두(승점 15)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