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파리생제르맹 PSG):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3차전 /뉴시스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PSG)가 프랑스 프로축구 진출 이후 6경기 만에 리그에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PSG는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리그1 14라운드에서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낭트에 3-1 승리를 거뒀다.

메시는 2-1로 앞선 후반 42분 예리한 왼발슛으로 낭트의 골네트를 갈라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6경기 만에 터진 리그 첫 골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떠나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앞서 리그 5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만 골맛을 봤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3골을 보태면 시즌 4호골이다.

PSG는 후반 20분 골키퍼 나바스가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는 악조건이었으나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1-0으로 앞선 후반 31분 동점골을 내줬지만 메시가 5분 만에 다시 균형을 깼다.

후반 36분 동료를 향해 찔러준 침투패스가 상대 아피야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메시는 2-1로 앞선 후반 42분 팀의 세 번째 골이자 자신의 리그 첫 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이끌었다.

PSG는 12승1무1패(승점 37)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했다. 2위 스타드 렌(승점 25)과의 승점 차이는 무려 1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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