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팀 파리 생제르맹(PSG)의 ‘MNM(메시-네이마르-음바페)’ 공격 삼각편대가 데뷔전에서 기대 이하 경기력으로 팬들을 실망시켰다. PSG는 16일(한국시각) 벨기에 브뤼헤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1차전 클럽 브뤼헤(벨기에)와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고개를 숙이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