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팔뚝 부상으로 재활 중인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다.
MLB닷컴은 이날 류현진이 전날인 23일 캐치볼 훈련을 시작했으며, 120피트(37m)까지 거리를 벌렸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훈련을 시작한 건 복귀에 긍정적인 신호”라고 했다.
류현진은 캐치볼 훈련을 하며 몸 상태를 점검한 후 불펜 투구를 거쳐 마이너리그에서 최소 한 차례 이상 실전 등판을 한 뒤 1군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계획대로라면 2~3차례 선발 등판을 거르게 된다.
그는 지난 18일 왼쪽 팔뚝 염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전날인 17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에서 4이닝 5실점 한 후 “경기 전부터 팔뚝에 통증을 느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