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구 대표팀이 11년 만에 출전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당하며 16강 도전을 조기 마감했다. 세계 27위 한국은 16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9위)에 세트 점수 1대3(22-25 25-23 21-25 18-25)으로 졌다. 1차전에서 세계 4위 프랑스에 0대3으로 진 한국은 남은 핀란드전 결과와 상관 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