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 윌커슨이 5회를 마친 뒤 포수 유강남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5.11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롯데 윌커슨이 5회를 마친 뒤 포수 유강남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부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