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탈팰리스전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11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리는 크리스탈팰리스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손흥민은 9월 A매치 기간 중 종아리를 다쳤다. 전날인 10일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좋지 않다. 지켜봐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요리스, 로얄, 탕강가, 다이어, 레길론, 호이비에르, 윙크스, 스킵, 델리, 루카스, 케인이 선발로 출전한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베르흐베인과 세세뇽은 부상을 입었다. 로 셀소와 산체스 등은 자가격리로 나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