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맨유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포그바가 1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밝혔다. 포그바는 팬 투표 중 55%의 득표율로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포그바는 1월 번리, 풀럼전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아스톤 빌라전서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골을 돕기도 했다.
맨유 통산 프리미어리그 129경기서 28골을 기록 중인 포그바는 이번 시즌 19개의 슈팅을 시도해 10개를 골문 안으로 보냈다. 경기당 평균 52.39개의 패스를 성공했고, 총 71개의 롱볼을 배달했다.
포그바의 부활 신호는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서도 드러난다. 약점으로 지목된 수비력이 180도 달라졌다. 매 경기 끈질긴 수비로 그라운드를 휘저으며 공수 양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