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토트넘의 레전드는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EPL(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과의 친선전이 끝난 뒤 눈물을 흘리며 6만4000여 관중을 향해 양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무대가 될 전망이다. 손흥민은 전날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