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삼성화재배 준우승자 최정(26) 9단이 5일 발표된 12월 랭킹에서 전월 대비 10계단 뛴 17위로 도약했다. 여자 기사 순위에선 109개월째 1위를 지켰다.

종합 순위 1~9위는 신진서 변상일 박정환 강동윤 신민준 이동훈 김명훈 박건호 박하민으로 전월과 동일하다. 신진서가 장악한 1위 자리는 36개월째 요지부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