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결판을 내자.”
2021-2022 KB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3연전이 최종 3차전까지 이어지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올해 정규 시즌 6위 팀인 셀트리온은 24일 정규 3위 컴투스타이젬을 3대1로 제압, 반격에 성공했다. 컴투스타이젬은 전날 1차전 3대2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셀트리온은 1·2지명자인 신진서와 원성진(사진) 쌍두마차가 나란히 2연승, 팀을 이끌고 있다. 신진서는 정규 리그 16전 전승에 포스트 시즌 5연승을 추가, 이번 시즌 2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원성진은 올해 4연승 포함 포스트시즌 11연승 중이다.
컴투스 타이젬은 1지명자 박하민이 유일하게 포스트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은 정규 시즌서도 1승씩 기록한 바 있다. 승자는 30일부터 정규 2위 팀 포스코케미칼과 플레이오프 3연전에 들어간다. 팀 우승 상금은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