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메도우 레인에서 열린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 1분 결승골을 넣어 노팅엄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투입됐고, 1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등번호 3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는 상대 수비수를 압박해 공을 빼앗은 뒤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가 노팅엄 소속으로 치른 첫 경기에서 나온 데뷔골이다.
황의조는 지난해 8월 보르도(프랑스)에서 노팅엄으로 이적한 뒤 곧장 구단주가 같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로 임대됐다.
하지만 그리스 무대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자 올해 초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로 단기 임대돼 활약하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원소속팀인 노팅엄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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