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일본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1일 확정됐다. 총 26명 중 20명이 ‘유럽파’.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를 필두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브뤼허 KSV) 등이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E조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