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니콜슨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 정관장을 누르고 2연승을 구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오후 7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경기에서 니콜슨의 경기력 덕분에 91-8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9위 한국가스공사(6승16패)는 8위 고양 소노(8승13패)와의 간격을 두 경기 반으로 줄였다. 이번 시즌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던 정관장과의 맞대결 2연패도 끊었다. 지난 시즌까지 확대하면 지난 1월부터 이어진 정관장전 5연패 늪에서도 탈출했다.

6위 정관장(10승12패)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전 승리를 잇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니콜슨의 활약 덕에 승리했다. 니콜슨은 21득점 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을 세웠다.

여기에 이대헌이 21득점 9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김낙현도 13득점을 기록했다.

정관장에서는 정효근, 박지훈 등이 각각 19득점, 16득점을 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2쿼터에는 홈팀이 25-24로 1점 더 앞섰으나, 1쿼터에서 벌어진 차이를 좁히진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정관장의 추격을 꺾기 위해 3쿼터에 21득점을 기록했다. 이때 니콜슨이 8득점으로 팀의 리드에 앞장섰다.

4쿼터에도 한국가스공사의 리드는 계속됐고, 경기 종료 2분9초를 남겨놓고 이대헌이 3점 슈팅을 성공하며 상대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이어 신승민이 2득점을 마무리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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